8월 13일 핫이슈 Top 1! 가정폭력으로 4년간 고막 2번 뚫린 여성结婚4年2次鼓膜穿孔女子要丈夫道歉
[데일리차이나= 조예담 기자]
산시성 웨이난의 조씨는 2018년 결혼 이후 약 4년여간 남편과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그녀의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의 진술에 따르면 그녀의 시어머니가 자신과 남편의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남편 역시 이웃에게 그녀를 험담했다고 한다. 그렇게 부부 관계가 악화되던 와중에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2020년 1월, 조씨 부부는 결혼 이후 줄곧 시어머니의 빚을 갚아 왔으나 조씨가 더 이상 빚 갚는 일에 도움을 주지 않겠다고 한 것이었다. 이 말은 들은 조씨의 남편은 조씨의 친정집에서 그녀를 구타했다.
그 후 2020년 5월, 조씨와 그녀의 시어머니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그 소식을 들은 남편은 비행기를 타고 와 그녀를 구타했다. 당시 그녀는 고막이 터질 때까지 구타당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남편은 즉시 경찰에 입건됐다. 조씨의 남편은 조씨의 어머니에게 해당 사건을 취하하라고 했으며 시어머니는 조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로 인해 조씨는 다시 고막이 파열됐다.
조씨는 이 모자가 2년 동안 본인을 다섯 차례나 구타했다며 “나의 현재 소원은 이혼”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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