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전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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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5% 내린 3,275.76을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1.26% 내린 20,643.45, 선전종합지수는 0.07% 내린 12,399.69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타이완가권지수는 금일시가 14,791.71로 시작했으나 0.78% 오른 14,921.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확신에 따른 봉쇄 강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 지역에 다시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 되면서 봉쇄에 들어간건 2020년 코로나19 초기 발생 이후 처음이다. 선전시에서도 확진자 23명이 보고되면서 방역당국은 관내 100개 대기업에 대해 7일간 '폐쇄루프' 경영을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