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처음 개발한 단거리용 여객기가 지난 28일 첫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중국 국영 항공기 제작사인 중국상용항공기(COMAC)가 만든 'ARJ-21(Advanced Regional Jet for the 21st Century)'은 이날 70명을 태우고 청두에서 상하이까지 운항했다.
이 항공기는 승객 9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운항 거리는 약 2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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