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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8개 선물받은 중국 개 '화제'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16:27]

'아이폰7' 8개 선물받은 중국 개 '화제'

박병화기자 | 입력 : 2016/09/21 [16:27]

 

▲ 출처: weibo     © 박병화기자

 

주인을 잘 만나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중국 개(狗狗)가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개는 주인에게서 선물로 애플 아이폰7을 8대나 공짜로 받았다. 거기다 스마트 시계인 ‘애플워치’는 두 대나 차고 있고 명품 가방도 든다. 이쯤 되면 웬만한 사람도 부럽지 않다.

 

▲ 출처: weibo     © 박병화기자
▲ 출처: weibo     © 박병화기자
▲ 출처: weibo     © 박병화기자
▲ 출처: weibo     © 박병화기자

 

 

알래스카 말라뮤트 종인 이 개의 이름은 ‘코코’. 자산이 약 33조 원인 중국 부호 왕젠린의 외아들인 왕쓰충(王思聪)이 키우는 개다.

 

왕쓰충은 올해 28세인 사업가다. 그의 자산은 이미 6248억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중국의 30세 이하 사업가 중 가장 부유하다.

 

한편 코코의 사연은 16일 중국 최대 SNS 사이트인 웨이보에 올라오며 알려졌다. 이날은 아이폰7 시리즈의 판매가 시작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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