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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측"中 폭발사건은 외부가열에 의한 것"

운영자 | 기사입력 2016/09/21 [10:55]

삼성측"中 폭발사건은 외부가열에 의한 것"

운영자 | 입력 : 2016/09/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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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발생한 중국 최초의 노트7 폭발신고에 대해 삼성측이 발빠른 대응을 보이며 해당 기기를 회수해서 감정한 결과 외부 가열에 의한 폭발로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가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폭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뒤 2시간 내에서 해당 휴대폰 단말기를 회수해 정밀 분석에 착수으며 조사 결과 배터리 문제가 아닌 외부 요인 때문에 발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신고자 측이 의도적으로 삼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만큼 삼성도 측도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발 신고 사건 직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에서 N노트7   판매를 중단했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으나 징둥 측은 판매 중지가 아닌 매진되여 재고가 없을 뿐 폭발 사건과는 상관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삼성은 중국에서 발매전 유통시킨 체험용 단말기 1858대만 리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Note7에 한해서 리콜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중국발 제품에서는 확인된 폭발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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