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느 회사에서 일하든지 영어는 필수이다. 이는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외국어에 대한 실력이 기본으로 갖추어져야 하고 현지 체류를 위한 서류도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중국 취업의 길을 다섯 가지로 나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째, 먼저 중국에 취업한 동료가 추천하는 경우. 두 번째, 헤드헌터를 통하는 경우, 세 번째,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하는 경우. 네 번째, 한국 회사의 중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경우, 다섯 번째, 중국 동료가 추천해주는 경우이다. 한 가지 경우를 택하여 취업을 결정한다 할지라도 그 이후에 거쳐야 할 과정들이 많다. 때로는 성가시고 복잡하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들이다.
만약 내가 해외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혹은 중국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의 취업 과정과 그 생활을 동행하며 나의 취업의 길을 닦아 나가면 좋겠다.
[ 작가 소개 ] 저자 김응삼은 아주대학교 재료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근무하였고 잠시 5년 동안 중국으로 이직하여 지리자동차에서 근무했다. 저자 김민은 중학교 시절부터 중국에서 생활하며 자랐다. 어린 나이에 시작한 외국 생활은 책에 담아내기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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