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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서 급성 인후염 4세 여아 입원 대기 중 숨져

김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3/17 [14:28]

창춘서 급성 인후염 4세 여아 입원 대기 중 숨져

김혜진 기자 | 입력 : 2022/03/17 [14:28]

[데일리차이나=김혜진 기자]

 

▲ 전면 봉쇄된 중국 지린성 창춘시 <사진=澎湃新闻 제공>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4세 어린이가 입원 수속을 밟던 중 숨졌다고 신랑재정 등 중국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지난 11일 창춘 눙안현의 4세 여아가 급성 인후염 증세로 인민병원을 찾았지만, 입원 대기 중 핵산(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 숨졌다.

 

병원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배상했다고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17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7, 무증상자 1310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 보장과 중증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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