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 김혜진 기자]
최민정은 4위로 출발을 하였고, 후방에서 탐색하며 선두권 경쟁을 관망하고 있었다. 이후 최민정은 아웃코스를 꾸준히 노리면서 2위까지 끌어올렸다. 결국 막판까지 슐팅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최민정은 선두와 반뼘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1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최민정은 2위를 기록하여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녀의 은메달에 감동을 받았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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