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김한솔 기자]
중국 톈진 시 당국은 이날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당초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는데, 유전자 검사를 거친 이후,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지난 9일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입국한 여행객이며,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비행기 동승자, 출입국 관리요원들도 집중 격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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