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은 아니지만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기념일이 있으니 11월 11일 ‘싱글데이’이다. 중국어로 ‘광꾼제’라고 하는데 ‘광’은 ‘모두’라는 의미를, ‘꾼’은 ‘막대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솔로들끼리 모여 놀자는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정말 가볍게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문화를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중국에서도 설날에 세뱃돈을 주나요?’, ‘중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달에서 만리장성이 보일까요?’ 등 중국을 읽어보고 싶다면 당장 찾아라!
[ 작가 소개 ] 중국어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두 국가의 문화 발전에 노력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약 40명에 달하는 회원들은 교사로서 중국어 학습 교재 개발 혹은 수업 방식 연구, 여행 혹은 음식 등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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