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차이나=김혜진 기자]
외교부는 오늘(15일)부터 기존 카카오톡, 라인에 더해 위챗을 통한 영사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챗 검색창에 ‘KoreaMofa1’로 검색해 미니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영사콜센터 상담관과 채팅하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불편 사항이나 오류를 점검해 시정할 예정이다.
기존에 외교부는 해외동포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체앱을 운영해왔었다. 이러한 외교부가 중국앱 위챗을 활용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인하여 중국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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