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0대 미녀'라 불리는 중국 가수 겸 배우 치웨이(戚薇)가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치웨이는 검은 선글라스을 끼고 레드와 블랙이 교차되는 긴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멋스러움을 과시했다.
한편 치웨이는 한국 그룹 '테이크' 멤버인 이승현과 지난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딸 럭키를 출산했다. 이승현은 한국 아이돌 가수로 사랑받았던 故죠앤 오빠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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