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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도 빛나는 '대륙의 여신' 판빙빙

안혜경 | 기사입력 2018/05/16 [13:22]

칸에서도 빛나는 '대륙의 여신' 판빙빙

안혜경 | 입력 : 2018/05/16 [13:22]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2018戛纳) 개막일 레드카펫에 나타나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9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 장의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파스텔톤 풍성한 드레스(绿裙子)와 빛나는 목걸이를 매치하고 머리를 높게 틀어올려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 쇄골을 자랑하며 '대륙의 여신'다운 변함없는 미모를 맘껏 뽐냈다.

 



판빙빙은 지난 해 칸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나, 올해는 영화 ‘355’의 홍보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판빙빙은 연인 리천(李晨)과 지난 2015년 중국 사극  '무측전(武媚娘传奇)'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사진 출처: 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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