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배우 유역비(리우이페이, 刘亦菲)의 신작 캐릭터컷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역비는 웨이보에 자신의 신작인 중국 드라마 '남연재필록'(南烟斋笔录) 캐릭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커다란 퍼 코트부터 망토까지 고풍스러운 옛 복장을 입은 채 우아하면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맘껏 과시했다.
한편 '남연재필록'은 동명의 중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일과 사랑에 실패해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이 이곳에서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유역비는 여주인공 육만생을 맡았으며, 배우 정백연(징보란, 井柏然)이 상대역인 엽신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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