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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농업 전시회, 3월 베이징서 개최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8/02/05 [14:50]

중국 스마트농업 전시회, 3월 베이징서 개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8/02/05 [14:50]


중국의 가장 큰 스마트농업 전시회인 '제 6회 중국 스마트농업 전시회'(第六届北京智慧农业装备与技术博览会暨节水灌溉、设施农业、航空植保高新技术展览会)가 3월 26일 ~28일사이에 베이징전람관(北京展览馆)에서 개최된다.


최근 전시회는 과학기술농업스마트장비, 스마트농업첨단기술, 태양광 농업, 지능관계시설, 온실원예, 농업사물인터넷등 각방면의 농업기술 등이 전시됐고, 참여하는 기업은 600개 업체를 돌파했다. 전시면적은 약 25,000 평방미터에 달했다.
 

'고효율,정밀,지능'를 테마로 하는 올해 전시회는 현대과학기술의 농업현대화발전에 대한 지원 및 기여에 대해 보여 줄 것이며 중국의 농업현대화의 최신기술의 발표, 확산, 응용화에 플랫폼 역할 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회에는 학술토론회, 제품 소개, 관련 프로젝트 등 풍부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 동시에 개최되는 '스마트농업 창신 발전 대회'와 '2018년 중국 스마트농업 창신 발전 포럼' 및 제 2회 중국 농업광생물학 및 조명산업 발전 포럼 등 여러 행사가 힘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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