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를 게재했다. 결별 보도가 나오기 앞서 웨이보에 공개했던 것과 같은, 침대에 누워 반려묘와 찍은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남긴 메시지는 없었다. 유역비는 말 대신 "... ... ... : )"라고만 적었다. 결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부담스러운 듯 댓글은 차단했다.

한편, 한류 스타 송승헌과 중화권 톱 배우 유역비(리우이페이, 刘亦菲)는 지난 2015년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사랑을 키워왔지만, 각자의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 돼 최근 결별했다.

▲ 유역비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