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증시는 공업 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9.82포인트(0.28%) 오른 3,558.13에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5.25포인트(0.05%) 오른 11557.82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5.97포인트(0.33%) 상승한 1816.8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시멘트, 가전, 주류, 금융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비철금속, 철강, 조선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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