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央视新闻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중국 대륙이 극강 한파에 떨고 있다.

중국 양쓰신문(央视新闻)는 25일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黑龍江)성 모허(漠河)현의 최저 온도가 영화 4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국경 수비대 사병들이 방한 모자와 마스크, 방한 외투에 방한 장화까지 착용하고도 맹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기상국은 이번주 중국 중동부 일대에 한파 청색경보를 발령중이며 여기에 더해 전날 폭설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국은 추위 정도에 따라 홍색, 오렌지색, 황색, 청색경보를 발령하는 4단계 경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央视新闻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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