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황보는 외부 일정을 마치고 의문의 여성과 함께 북경으로 돌아왔다. 황보의 소속사 측에서는 소속사에서 일하는 스태프라고 해명했지만, 얼핏 봐도 큰 키에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여서 스태프가 아니라는 의혹을 낳고 있다.
특히 다른 스태프들과 달리 마스크에 파란색 모자를 푹 눌러 쓴 모습에 더해 황보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더욱 의구심을 자아낸다.
실제 공항에서 한 소녀가 찍은 사진 속 황보와 그녀의 모습은 매우 다정해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와 그녀는 머리를 맞대고 핸드폰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는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