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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층 건강해진 이연걸(李连杰)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4:27]

[포토]한층 건강해진 이연걸(李连杰)

안혜경 기자 | 입력 : 2018/01/04 [14:27]

중화권 인기 배우이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쿵푸스타' 이연걸(李连杰, 리롄제)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이연걸은 2013년 발병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악화된 후 약물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살이 많이 찌고 부종이 심할 뿐 아니라 급격한 노화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 돌았다.

당시 보도에서는 “이연걸은 올해 53세이지만 보기에는 70세 노인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연걸은 자신의 SNS에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가 새해에는 행복하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는 글도 남겼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현재 이연걸은 태극권 등으로 몸을 단련하고 불교식 좌선도 하며 공익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 이연걸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이연걸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이연걸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한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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