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전신회_바이두 이미지     © 데일리차이나

중국의 대표적인 식품전인 2018년 베이징 국제 식품 및 수입 식품 박람회(2018中国(北京)国际食品及进口食品博览会)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베이징전시관(北京展览馆)에서 개최된다.

베이징 식품 박람회(The 19th China (Beijing) international food and imported food exposition; CIFECHINA)는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아시아 식품 행사 중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산업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다.

박람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中华人民共和国商务部)가 후원하고 중국 대외 무역 경제 협력회의(中国对外贸易经济合作企业协会) 및 기타 기관이 공동 후원한다.

전시 규모는 25,000평방미터에 달하며, 800여 개의 중국 및 해외 업체와 60,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다. 아울러 음식 시식, 공연, 투자활동, 컨퍼런스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전시관에는 세계 음식, 여행 음식, 스낵 식품, 냉동/냉장 식품, 제과, 비스킷, 초콜릿, 케이크, 팝콘 시리얼, 계란 제품, 젤리 제품, 파스타 제품, 조미료, 커피, 주스, 미네랄 워터,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