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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얼빈 빙설대세계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7/12/29 [09:25]

[포토]하얼빈 빙설대세계

박병화기자 | 입력 : 2017/12/29 [09:25]
▲ 하얼빈 빙설대세계     © 박병화기자

 

세계 3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哈爾濱) 국제 빙등제' 행사가 내년 1월 5일 헤이룽장성 성도인 하얼빈 시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34회째를 맞는 빙등제 주제를 '빙설 위 으뜸가는 보배-하얼빈'으로, 2월 말까지 100여 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행사장인 태양도 '빙설대세계'와 도심 자오린공원 총 30만 평방미터 부지에 1천여 개의 얼음조각, 눈조각, 얼음탑, 얼음미끄럼틀을 만들어 관광객과 주민에게 제공된다.


한편, 중국 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난 시즌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빙설관광축제 중 하얼빈 빙등제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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