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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장바이즈, 아들과의 일상 공개 '훈훈'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1:26]

싱글맘 장바이즈, 아들과의 일상 공개 '훈훈'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7/12/28 [11:26]

 

홍콩배우이자 싱글맘인 장바이즈(张柏芝)가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바이즈는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루카스(Lucas)와 함께 식사를 즐기다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바이즈는 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던 중 잠에 빠져들어 있고, 아들 루카스는 엄마 장바이즈의 고개가 떨궈지지 않도록 받치고 있다.


장바이즈는 인스타그램에 "회사 일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잠든 날 위해서 이를 쑤셔주고 챙겨주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因为我公司太繁忙,累了睡着了,他竟然一直陪伴着我,还帮我剔牙,教我如何不爱你!)라는 글을 올려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루카스 멋있다”, ”너무 훈훈하다”등 긍정 일색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멜로 영화 '성원'에서 눈물 연기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장바이즈는 2012년, 홍콩의 가수겸 배우인 전 남편 셰팅펑(谢霆锋·사정봉)과 이혼 후, 현재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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