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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엄동설한에도 '얼지 않는 강'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17:43]

[포토]엄동설한에도 '얼지 않는 강'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2/26 [17:43]

 

네이멍구 싱안맹 아얼산시(内蒙古兴安盟阿尔山市) 경내에는 엄동설한에도 얼지 않는 강물이 있다. 강면 아래에는 파란 수초가 자라고 강면에는 구름이 피어오르고 노을이 자욱해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 길이는 20킬로미터이며 겨울철이 되면 강물이 얼지 않고 흘러내려 장관을 이룬다. 이 기이한 지질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방방곳곳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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