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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판빙빙·저우제룬, 연예인 수입 '빅3'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22 [15:21]

청룽·판빙빙·저우제룬, 연예인 수입 '빅3'

안혜경 기자 | 입력 : 2017/12/22 [15:21]
▲ 청룽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판빙빙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저우제룬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올해 중국 연예인 수입 순위에 청룽과 판빙빙, 저우제룬이 '빅3'를 차지했다.


최근 중국 연예 매체들은 포브스(福布斯, Forbes)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1위는 청룽(成龙, 3억 3000만 위안), 2위는 판빙빙(范冰冰, 3억 위안), 3위는 저우제룬(周杰伦, 2억 6000만 위안), 4위는 양양(杨洋, 2억 4000만 위안), 5위는 루한(鹿唅, 2억 1000만 위안)이었다.

 

6위~10위는 양미(杨幂, 2억 위안), 앤절라베이비(Angelababy, 2억 위안), 자오밍(赵丽颖, 1억 9000만 위안), 류타오(刘涛, 1억 8000만 위안), 크리스 우(吴亦凡, 1억 5000만 위안) 순이었다.


한편, 해마다 배우들의 출연료가 높아지면서 작품의 질이 저하되는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배우들의 출연료가 제작비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연예인 수입을 통제하기보다는 이들을 체제 선전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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