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한중일 산업박람회     © 최혜빈기자

▲ 2015 한중일 산업박람회     © 최혜빈기자

▲     © 최혜빈기자

▲ 2015 한중일 산업박람회     © 최혜빈기자

한중일 3국 무역에 촛점을 맞춘 2016 한중일 산업박람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 루타이(魯臺)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체에너지,화장품,친환경,아이티,경공업 등에 관심이 많거나 업계 종사자라면 이번 전시회에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한중일 산업박람회는 무역,투자, IT,문화콘텐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시아 주요 3국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대규모 동아시아 3국 경협 전시회로는 초대 규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한중일 산업박람회는 무역,투자, IT,문화콘텐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시아 주요 3국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대규모 동아시아 3국 경협 전시회로는 초대 규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체어네지, 심품안전,뷰티산업,콘텐츠 산업등 5개 신흥 산업 카테고리에 따라 테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업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중일 무역 협력 및 발전 포럼>,<동아시아 무역투자 간편화 포럼>,<한중일 실버산업 포럼>,<한중일 상업협회 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총 2000개 부스의 규모로 열리는 한중일 산업 박람회는 올해 세계 500대 기업중 27곳이나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큰 규모다.

한중일 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산둥성 웨이팡은 3국 무역에 있어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차지한 항구도이시며 인구 925만명의 산둥성 3위 무역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