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2% 떨어진 3292.44에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장보다 0.3% 내린 1,1110.18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는 0.65% 떨어진 1794.3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 하락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상,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둔화 등 경제지표 부진 등이 투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장보다 0.33% 오른 6.6033위안에 고시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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