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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디옌서 열린 아시아 인터내셔설 1위는 韩 김성은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0:21]

헝디옌서 열린 아시아 인터내셔설 1위는 韩 김성은

안혜경 기자 | 입력 : 2017/12/06 [10:21]

 

미시즈들의 월드대회, 아시아 인터내셔널(Mrs. Asia International, 亚洲国际亲善夫人)이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성은이 영광의 우승(40세 이상 미시즈 클래식부분 1위)을 차지했다. 한국 최초로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것.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매년 40여 개국 이상의 기혼여성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미시즈들의 미인대회로 이번이 7회 대회이다.


이번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은 중국 헝디엔(横店)에서  1주간의 합숙 일정을 거쳐 최종 파이널 본 선대회가 11월 30일 성대하게 열렸다.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현지 주민과 교류하며 현지에서 파이널 본선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으며, 각국 수많은 미녀들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겨뤘다.


한국 대표로 처음 출전한 김성은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만큼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려나가겠다"며 1위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주부모델인 김성은은 국제외교문화교류회,세계전통의상페스티벌 (사)한복진흥회에서 단장으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2017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성은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함은 물론, 50대 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당연히 세계 무대에서도 우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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