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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 내년 3월 개최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2/05 [15:49]

제28회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 내년 3월 개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2/05 [15:49]
▲ 上海华交会     © 데일리차이나

 

제28회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第28届中国华东进出口商品交易会)가 내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무역 박람회로, 해마다 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하고, 가장 많은 제품 거래와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손꼽히는 박람회다.


교역회는 중국 상무부가 지지하고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 성, 안후이 성, 푸젠성, 장시, 산둥성, 산둥 성, 난징시, 장쑤성(上海市、江苏省、浙江省、安徽省、福建省、江西省、山东省、南京市、宁波市) 등 9개 성시 자치구가 공동 주관하며 1991년 이래 매년 1회 열리고 있다.


지난 25회 교역회의 경우 11.5만 제곱미터 전시 면적에 의류, 가정용 섬유제품, 인테리어용품 등 5780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또한 114개 국가에 3378개 기업과 21,200명의 바이어와 중국 내 130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했고, 교역 규모만도 25.66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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