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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한효주 주연 'W' 중국서도 본다

中 텐센트와 수출 계약…대륙 안방도 접수예고

박병화기자 | 기사입력 2016/07/29 [09:20]

이종석-한효주 주연 'W' 중국서도 본다

中 텐센트와 수출 계약…대륙 안방도 접수예고
박병화기자 | 입력 : 2016/07/29 [09:20]

 

▲ 출처: 더블유 공식 페이스북     © 박병화기자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이종석-한효주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이 더해지며 수목 밤시간대 안방극장을 장악해 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중국에서도 방송된다.

 

28일 MBC 측은 "'W'가 최근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와 수출 계약을 맺고 방송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류스타 이종석과 텐센트의 시너지가 합쳐져 중국에서 얼마만큼의 인기를 얻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W'는 1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4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강철(이종석 분)이 자신이 속한 세상이 만화 속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을 겪고, 자신이 살고 있는 프레임 밖으로 나가며 새로운 세상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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