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头条新闻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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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햄버거인 '루치아모'(肉夹馍)처럼 보이는 중국의 한 호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모바일앱진 토우티아오(头条新闻)에 따르면 중국 산시(陕西)성 옌촨(延川) 시에 위치한 한 호텔은 좁고 가파른 협곡 사이에 지어져 있어 '햄버거 호텔'로 불린다.

이 호텔은 건물과 절벽사이의 거리는 4m 불과하고, 외관상으로는 산사태나 낙석의 위험이 커 보인다. 실제 호텔 주변의 절벽에 위험 표지가 붙여져 있다. 

하지만 이 호텔은 안전상 문제가 없이 합법적으로 지어진 걸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