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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中증시]차익실현 장세 지속…상하이 0.01%↑

장은석 기자 | 기사입력 2017/12/01 [17:49]

[12/1 中증시]차익실현 장세 지속…상하이 0.01%↑

장은석 기자 | 입력 : 2017/12/01 [17:49]
▲ 네이버 증권정보     © 데일리차이나

12월 첫 거래일인 1일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장세가 이어지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로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투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장 마감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47포인트(0.01%) 오른 3317.62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1.07% 떨어졌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63% 상승한 1만1013.15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1.94% 뛴 1804.6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장보다 0.0033위안(0.05%) 올린 6.6067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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