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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스포츠용품 박람회, 내년 1월 개막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2/01 [15:56]

베이징 스포츠용품 박람회, 내년 1월 개막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2/01 [15:56]
▲ 第11届亚洲运动用品与时尚展_baidu image     © 데일리차이나

 

'2018 베이징 스포츠용품 박람회' (2018 ISPO Beijing, 2018第十四届亚洲运动用品与时尚展)가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베이징에 위치한 국가전시센터(国家会议中心)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스포츠용품 소매 분야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가장 영향력있는 행사로 성장해 왔다.


올해 13회 박람회에는 502개사, 728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이들의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40,000 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전시 품목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아웃도어, 스키, 스케이트, 익스트림 스포츠, 기능성의류, 헬스 케어 등을 망라한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규모는 4만 제곱 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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