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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 선양서 진행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7:19]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 선양서 진행

최혜빈기자 | 입력 : 2016/07/28 [17:19]

KBS의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 중국 예선이 선양시 조선족 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현지언론 료녕신문에 따르면  KBS방송국 전국노래자랑 제작팀들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료녕성조선족경 재중동포 단체들이 함게 참석한 가운데 온 참가자와 가족 200여명이 이번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예선에는 선양,옌지,스핑,판진 등 지역의 동포 도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고령 80세 노인부터 최연소 8세 어린이까지 다양했다.

 

이들 참여자는 <홀로아리랑>,<돌아와요 부산항에>등 전통가요 열창과 난타공연 등 다양한 재능으로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상징이자 진행자인 송해는 중국 동포 사이에서도 최고의 인기스타로 알려졌으며 참가자들과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재외동포재단은 9월에 개최하는 한민족문화축제 “코리안페스티벌”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로 연다. 중국 외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일본,러시아 등 10곳에서 예선을 진행해 20여개 팀을 뽑은 후 오는 9월 4일 한국에서 본선을 치르고 9월 15일에 KBS추석특집인 “송해아리랑” 으로 방송하게 된다.

▲ 출처:료녕신문     © 최혜빈기자
▲ 출처:료녕신문     © 최혜빈기자
▲ 출처:료녕신문     © 최혜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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