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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中증시]급락세 진정, 상하이종합 0.34%↑

장은석 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7:22]

[11/28 中증시]급락세 진정, 상하이종합 0.34%↑

장은석 기자 | 입력 : 2017/11/28 [17:22]
▲ 네이버 증권정보     © 데일리차이나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당국이 증시 안정을 위해 대규모 매도를 금지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장은 증시에 거품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으며, 시중 자금의 증시 유입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1.43포인트(0.34%) 오른 3,333.66에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25% 오른 11091.14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1.87% 급등한 1793.8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시멘트, 철강, 반도체, 주류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천연가스, 보험 등 일부 업종만이 약세를 보였다. 특징주로는 최근 주가가 급락한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가 이날 4.34% 올랐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장보다 0.11% 상승한 6.5944위안으로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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