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스타 커플인 정카이(郑恺)와 청샤오위에(程晓玥)가 헤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싸오위에가 이 같은 결별 논란을 일축했다.

▲ 청샤오위에(程晓玥)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정카이(郑恺)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얼마 전, 방송 녹화 중이었던 청샤오위에(程晓玥)에게 정카이가 차량을 이용해 ‘밀크티’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밀크티’를 통해 결별설이 사실 무근임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 또한, 청샤오위에는 “요즘 둘 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청샤오위에 생일 날, 이전과 달리 정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고, 심지어 팔로우도 취소된 걸 발견한 팬들은 둘이 헤어진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양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이별 의혹이 붉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