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7, 11월 29일 개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1/24 [10:05]
자동차 서비스 산업을 위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 박람회이며, 자동차 부품과 장비 및 서비스 공급업체을 위한 박람회인 '상하이 자동차 부품 박람회'(上海法兰克福汽配展览会, Automechanika Shanghai)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상하이 국제전시센터(国家会展中心)에서 개최된다.
상하이 자동차 부품 박람회는 매년 참여 업체가 7% 늘고, 방문객들도 10%씩 증가하고 있는 등 해마다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의 경우 140개 국가 및 지역의 120,671명이 방문했고, 42개 국가 및 지역의 5,756개 관련 업체가 참여해 2015년 박람회에 비해 12% 성장했다. 전시 면적도 312,000제곱미터에 달했다.
전시 품목은 자동차 부품 및 구성요소, 수리 및 유지보수, 액세서리 및 조정 등 세 가지의 주요 제품 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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