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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상하이지수는 강보합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선전과 창업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9.97포인트(0.59%) 오른 3,430.4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36% 하락한 1만1560.8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0.19% 떨어진 1853.3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은행주, 우주항공 방위산업주, 공항, 석탄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주(고량주), 여행, 보험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중국 증시 황제주 구이저우마오타이가 4일 연속 하락하며 650.52위안으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장보다 0.10% 올린 6.6290위안으로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