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인을 상대로 불법 의료 시술과 강의를 한 혐의로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직원과 의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중국인 천 백여 명에게 불법 의료 시술이 포함된 강의를 한 뒤 천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강의실과 호텔에서 반영구 눈썹과 필러 시술이 포함된 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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