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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中증시]규제 우려에도 상하이 0.28%↑

장은석 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00:30]

[11/20 中증시]규제 우려에도 상하이 0.28%↑

장은석 기자 | 입력 : 2017/11/21 [00:30]
▲ 네이버증권정보     © 데일리차이나

20일 중국증시는 당국의 금융 규제 소식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5G테마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9.49포인트(0.28%) 오른 3,392.40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28% 오른 1만1437.55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1.41% 상승한 1859.7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IT설비, 은행, 5G, 인공지능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양조, 증권·선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황제주'인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가 고평가 우려에 1.61% 떨어지며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장보다 0.01% 내린 6.6271위안으로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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