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南都娱乐周刊 微博     © 데일리차이나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톱 한류 스타 이민호(李敏镐)와 수지(裴秀智)가 3년 만에 결별하자, 중국 최대 SNS 웨이보(微博)에서 화제다.

16일 오후 현재 '이민호 배수지 결별'(李敏镐裴秀智分手)이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나연예, 펑황연예, 텐센트연예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도 한류 스타 커플의 결별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고, 수지는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