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공식 웹사이트     © 데일리차이나

중국 화남지역(华南地区)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 '2017 선전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2017中国深圳国际孕婴童用品展览会, MBC china)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선전전시센터(深圳会展中心) 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화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전시회이며, 이 자리에서는 제품을 직접 보고 만져보면서 비교해 볼 수 있어 똑똑한 엄마들의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전시회는 해외지향적으로 전국을 커버하고 있고,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원스톱 구매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유아용품 박람회를 중국 선전 육아교육 전시회, 중국 선전 아동복 전시회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전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는 600개 관련업체, 1200개 브랜드, 3만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 규모만도 3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전시 품목은 젖병 소독제, 어린이 장난감, 학습기, 분유, 임산부 속옷, 유모차 등 영유아용품을 비롯해 관련 서비스까지 총망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