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징뉴스

종리티♥장룬숴, 특별한 결혼 1주년 기념일 '눈길'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1:41]

종리티♥장룬숴, 특별한 결혼 1주년 기념일 '눈길'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7/11/10 [11:41]
▲ 종려티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영화 '잔다라'로 잘 알려진 종리티(钟丽缇, Christy Chung)가 남편 장룬숴(张伦硕)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샘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종리티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1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장룬숴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종리티는 전 남편들과 사이에서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장룬숴, 그리고 어린 두 딸과 살고 있다.


종리티 커플은 지난 11월 8일 1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았는데, 이날 종리티는 검정색 메이드 복을 입은 채 장륜석이 드라마 촬영하는 현장에 나타나 서프라이즈를 해주면서 둘의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결혼 기념파티를 했고, 웨이보에 짧은 동영상도 올렸다.


동영상 속 종리티는 남편 장룬숴를 다정하게 안고 있고, 또 남편을 '멋쟁이'(帅哥)라고 부르는 등 금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종리티는 카메라에 대고 ‘백년해로’라고 외치고 장룬숴는 ‘아이 빨리 낳자’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종리티 커플의 행복을 축하해주었고, 빨리 귀여운 아이를 낳으라는 댓글도 남겼다.

 
韩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