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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기 모델 러지얼, 재혼 후 근황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3 [10:49]

홍콩 인기 모델 러지얼, 재혼 후 근황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7/11/13 [10:49]
▲ 러지얼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홍콩의 인기 모델 러지얼(乐基儿.36)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중국 연예 매체와 SNS 등에 따르면, 러지얼은 지난 8월 말 식품유통업자인 란추(Ian Chu)와 결혼했고, 현재 홍콩에 살고 있다.


러지얼은 결혼 후에도 자신의 본업인 모델 일을 비롯해 요가 운동과 영화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직 러지얼 부부에게 2세 소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최근 유명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러지얼은 임신했다고 보기 어려운, 몸에 딱 붙는 긴 드레스를 입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 러지얼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내 모습이 좋고 다이어트 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러지얼은 지난 2008년 3월에 홍콩 사대천왕 여명(50)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낳은 바 있으며 지난 2012년 10월 여명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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