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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자오웨이, 근황은?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1:26]

'황제의 딸' 자오웨이, 근황은?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1/10 [11:26]
▲ 자오웨이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 자오웨이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황제의 딸' 자오웨이(赵薇)와 그녀의 남편인 재계 거물 황유룽(黃有龍)이 중국 증권 당국으로부터 증권거래 금지 처분을 받아 앞으로 5년간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됐다.


황유룽은 작년 샹위엔문화를 인수하려고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시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중국 미녀배우이자 감독인 자오웨이는 최근 제30회 도쿄 국제영화제(第30届东京国际电影节) 경쟁부분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려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자오웨이는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과 영화 '적벽대전'으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겸 사업가다. 현재 후난(湖南)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중찬팅(中餐廳)’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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