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보 캡쳐     © 데일리차이나

중국에서 유명한 무술가가 55초만에 호두(核桃) 302개를 맨손으로 깨 기네스(吉尼斯) 신기록을 세웠다.

3일 중국 매체와 SNS 등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广东省) 포산시(佛山市)에서 중국 무술 사범 리웨이준(黎伟军)이 호두 302개를 맨손으로 55.87초에 깨뜨렸다. 이전 기록은 지난달 인도 무술가 프라바카 레디가 세운 212개다.

리웨이준은 포산시 무술협회 부회장으로 영춘권과 절권도 등 다양한 무술을 수련해 왔다. 쿵후 등 중국 전통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록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