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가 지나간 후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더위를 날리는 이색 이벤트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얼음물이 가득 찬 통에서매운 고추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오래 버티기를 비기는 것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간쑤성(甘肃省)에서 온 한 남성이 3분 동안 62개의 고추를 먹어 우승을 차지하고 24k 금괴를 상금으로 획득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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