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삼륜차 박람회, 3일 시안서 열려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1/02 [12:03]
중국 중부 최대 역사문화 도시인 시안(西安)에서 자동차 박람회가 11월 3일 시안취장국제전시센터(西安曲江国际会展中心)에서 열린다.
2017 시안 국제 신에너지 자동차 및 오토바이 박람회<2017中国(西安)新能源汽车、电动车暨三轮车展览会>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와 오토바이, 삼륜비히클 등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전시된다.
지난 1981년부터 36년간 총 70여차례 자동차 박람회를 개최한 중국내 최장수 오토박람회 중 하나이다.
총 7만여 제곱미터의 전시부지에 전 세계 50여 개 국가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해마다 바이어만 5~7만 명이 참관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이다.
전시회의 주요 품목은 전기자동차, 전기 자전거,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 오토바이, 관련생산설비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아울러 인터넷전시관에서은 국내외 관련 업계의 움직임과 정보를 확보해 미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영문명> 2017 China (Xi'an) new energy vehicles, electric cars tricycle cum Exhibition
<일 정> 2017/11/3~2017/11/5
<장소> 西安曲江国际会展中心(시안 취장 국제 전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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