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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2분기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가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4공장(창저우), 5공장(충칭) 가동시점에 적절한 시차를 둬 시장의 공급과잉 우려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상반기 중국시장이 경기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수요 증가를 견인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반면 세단은 4% 정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판매절벽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공급을 확대하고 소형 SUV 판매 시장을 넓혀 간다는 전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