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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자 아마추어 골퍼, 세계대회 '싹쓸이'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0/29 [21:47]

中 남자 아마추어 골퍼, 세계대회 '싹쓸이'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0/29 [21:47]
▲ 린위신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린위신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린위신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린위신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 린위신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중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국제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세계 골프 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중국의 린위신(林钰鑫·17)은 29일 뉴욕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끝난 2017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오픈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338위에 올라있는 린위신은 현재 중국 베이징(北京)에 거주 중이며, 곧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린위신 외에도 중국의 앤디 장(张华创·19), 위안예춘(袁也淳·20), 진청(金诚·19) 등 중국의 아마추어 골퍼 4명이 모두 톱5 안에 자리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톱 20 진입에 실패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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